小林鐵次郞, 1848年(嘉永元)-1893年(明治二十六)
江戶麻布에서 태어나다, 十一세에 十三世井上 因碩에 入門하여, 明治十八年 十六세에 五段이 되다. 坊家의 怨敵 松本錦四郞 因碩을 스승으로 모시면서 坊門과는 親하게 지냈다.
十세以上 年長인 村瀨秀甫, 中川龜三郞과 함께 創立한 方円社의 트로이카 體制의 一角을 맡았다. 寡默深慮하여 實務面에서 方円社에 많은 기여를 했으나, 그로 인해 棋力이 늘지않아 苦惱했다고 한다. 酒井安次郞, 高橋杵三郞, 水谷縫治와 함께 方円社 四天王으로 指目된다.
죽기 一個月前에 奬勵會에 出席하여 本因坊秀榮과 對局하여 一目勝을 거둔다. 田村保壽가 方円社 離脫問題에 直接 關與했기 때문에 後半生은 兩者가 서로 反目하고 對局도 없다. 滿月의 달은 시드는 菊花의 신세... 辭世의 句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