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井知哲, 1644年(正保元)-1703年(元祿十六)
山城에서 태어나다. 算知名人의 實子. 1664年(寬文四) 住居와 扶持을 받다.
1667年(寬文七), 本因坊道策과 함께 御城碁에 初出仕하다.
住居와 出仕는 이미 후계자로 내정한 듯...
1676年(延寶四) 算知가 道悅과의 爭碁에 패해 碁所을 返納하고 隱居함과 同時에 家督도 물려주다. 一世算哲의 長子로 算知家의 二世였으나, 幕府의 天文方이 되어 碁方을 떠난 二世算哲(澁川春海)의 算哲家와 算知의 碁方家 系統을 整理하면 一世算哲, 二世算知, 三世知哲로 낙착된다.
1662年(寬文二)에 碁將棋衆이 寺社奉行의 管轄下에 소속되면서
由緖書 등의 이유로 系圖가 必要하게 된 것도 있다.
碁打衆이 四家元에 統合이 되고 家元世襲制가 確立되던 過渡期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