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門悅, 1756年(享保十八)-1813年(文化十)
1775年(安永四)十一月十七日, 十九세, 初段으로 實父 八世門入(祐元)의 후계자가 되고, 御城碁에 初出仕하여, 本因坊烈元에 三子로 九目勝을 하다.
1812年(文化九)까지 四十二局을 두다.
1790年(寬政二)四月二十五日 八世門入의 隱居로 家督을 인수하여 九世門入이 되다. 大田南畝(蜀山人)의 [一語一言](文化二)의 圍碁人名錄에는 初段을 제외한 프로는 本因坊三十三名, 井上十五名, 安井十三名, 林一名(門悅六段)으로 기록되어 있다. 各家門이 어느정도로 振興하고 있었는지를 알려준다. 初段에서 시작해서 晩年에는 上手(七段)까지 努力으로 올라간 사람이다.
1805年(文化二)十一月, 당시 二段인 實子 鐵元을 후계자로 세워놓고 있었으나,
本因坊 烈元門下의 舟橋元美의 영입도 같이 추진하고 있었다.
1813年(文化十)十一月二十四日, 48세로 죽다.
1816年(文化十三)閏十一月十四日 죽었다는 說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