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투스트라와 그리스도교
짜라투스트라 교(敎)는 불을 신성시하고 유일신을 예배하던 고대 페르시아의 종교.
짜라투스트라(Zarathustra)가 만든 종교로 그리스도교처럼 하나의 신을 섬기는 유일신 종교다.
짜라투스트라교를 영어로는 조로아스터교라 하고, 한자로는 배화교(拜火敎)라고 한다.
조로아스터교의 성립 연대와 장소에 관하여 여러 설이 있지만 성전(聖典)의 분석에 의하면
BC 1200년 무렵 동북이란에 정착하게 된 인도-이란어 족 사이에 널리 퍼진 것으로 보인다.
곧이어 동이란으로 중심지를 옮겨 서쪽 파르스·메디아 지방으로 전파되었다.
BC 6세기 아케메네스왕조 페르시아제국이 성립했을 때
이미 왕가와 페르시아인의 대부분이 신봉하는 종교가 되었다는 사실은
다리우스1세 이래 여러 왕의 비문에 아후라 마즈다에 대한 신앙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본래는 사원이나 우상의 건립을 인정하지 않았는데
제국 발전기에 선진문명에 접촉하면서 우상도 세우고 사원도 건립하게 되었다.
사원의 성소에는 일상생활이나 제의(祭儀)에 없어서는 안 될 불(火)을 항상 안치하고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로서 예배의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에 배화교(拜火敎)라고도 부른다.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은 구송(口誦)에 의지하던 종교적 전통계승에 큰 타격을 주었지만,
이어진 파르티아 왕조에서 헬레니즘의 영향을 깊게 수용하면서 신앙은 준수되었다.
사산조 페르시아 때의 조로아스터교는 왕권의 정당성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둥이 되었다.
조로아스터교는 베다 시대 아리아인의 종교와 뿌리를 같이 한다. 그러나 금욕주의는 없었다.
참고 - 조로아스터교
조로아스터 교도는 아후라 마즈다를 믿으므로 마즈다야스나(Mazdayasna)라 한다.
조로아스터교는 유일신인 아후라 마즈다(Ahura Mazdah)를 섬기며,
그의 아들이자 성령인 스펜타 마이뉴(Spentas Mainyu)를 통해 자신의 의를 퍼트리고,
악한 정령인 앙그라 마이뉴가 인간들을 유혹하고 해치는 것을 막는다.
앙그라 마이뉴는 그리스도교로 넘어가면서 사탄이라 불리워진다.
그리스와 로마의 전성시기에 세계에 도다른 제국이 있었으니 바로 페르시아이다.
이때 믿었던 종교가 바로 페르시아어로 짜라투스트라교로 불리우는 조로아스터교이다.
선악의 개념, 신과 악마, 천국과 지옥, 유일신 사상, 최후의 심판, 구세주의 개념은 모두
이 조로아스터교에서 파생되었으며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교리가 된다.
조로아스터교는 그리스도교 보다 시기적으로 1,200년 이상을 앞서지만
하나님이 자신의 진리를 성령을 통해 계시하고 그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의 의를 실현하고 사탄이 인간들을 유혹하여 죄를 짓게하는 것을 막아주고
또 대속케 한다는 그리스도교의 교리와 맥락을 같이 한다.
참고 - 세계의종교
조로아스터교에서는 두 신이 등장하는데
하나는 선량한 지배자인 아후라 마즈다(Ahura Mazdah)이고
다른 하나는 이와 대립하는 악의 화신 앙그라 마이뉴(Angra Mainyu)이다.
유일신 마즈다는 하위의 신인 야자타(Yazzata)와 함께 자신의 능력과 힘을 나눠갖는
7천사가 등장하는데 이러한 모습은 하나님-천사 유형의 모델이 된다.
앙그라 마이뉴는 샤이틴(Shaitin)으로 불리우다가 나중에는 사탄(Satan)으로 된다.
이원론적 유일신 사상인 조로아스터교의 신들과 교리는 먼저 유대교에 그대로 채용되어
유대교의 주교리로 전용되는데 아후라 마즈다에 대항하는 앙그라 마이뉴의 등장은
YHWH에 대항하는 악의 세력 즉 악마라는 개념의 사탄을 만드는 원천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때부터 선악의 개념, 착한 신과 악한 신, 악한 신에게서 인간을 보호하는 임무를 가지고
악마에 대항해 최후의 전쟁을 벌이는 전사로서의 천사의 개념이 창작되고
선교의 활동수단으로 이용되기 시작한다.
고대의 페르시아인들은 천지창조를 둘러싼 앙그라 마이뉴와의 대립을 통하여
창조와 파괴의 병행이 아후라 마즈다에 의해 완결된다고 믿었다.
천지창조
9,000년간 세상을 다스린 아리만(Ahriman, 앙그라 마이뉴의 별칭)을 물리치고
세상의 통치권을 얻은 아후라 마즈다는 빛의 주문으로 아리만을 3,000년간 어둠속에 가둔다.
아리만을 가둔 아후라 마즈다는 혼돈된 우주에 형체와 질서를 부여하며 만물을 창조한다.
이때가 바로 태초 곧 세상의 시작이다. 아후라 마즈다는 먼저 하늘을 만들었다.
하늘은 원래 빛이 나는 금속 또는 거대한 돌과 같은 모습이었다.
하늘을 만든 아후라 마즈다는 천체를 만들었다.
그런 다음, 악의 신 아리만에 맞서 싸울 6,480,000개의 별들을 만든다.
그 다음 아후라 마즈다는 달과 태양을 만들었는데 이때까지 40일이 걸렸다.
이후 아후라 마즈다는 5일간의 휴식을 취한 뒤 물을 만들었다.
물을 바다에 넣고 바다가 육지의 1/3이 되게 했는데 이때까지 55일이 걸렸다.
다시 5일간의 휴식을 취한 아후라 마즈다는 대지를 만들었다.
이 기간은 70일이 걸렸고 이후 5일을 쉰 아후라 마즈다는 식물들을 만든다.
이 기간은 25일이 걸렸으며 식물을 만들고 5일을 쉰 아후라 마즈다는 소를 만들었다.
이는 75일이 걸렸고 다시 5일을 쉰 아후라 마즈다는 최초의 인간 가요마르트를 창조한다.
이 기간은 70일이 걸렸고 인간을 끝으로 아후라 마즈다가 모든 창조행위를 마치게 되니
아후라 마즈다의 천지창조는 도합 365일이 걸렸다. 이것이 1년의 기간이다.
악의 신인 아리만을 빛의 주문으로 가둬놓은지 3,000년이 흐르자
빛의 주문이 그 힘을 다하게 된다.

빛의 주문에서 풀려난 아리만이 땅속 깊은 곳에서 군사를 일으켜 지상에 나타난다.
대지가 아리만의 군대를 떨어뜨리기 위해 심하게 몸을 흔들며 지진을 일으켰다.
대지가 지진을 일으키자 땅위에 살던 많은 생물들을 구하고 땅을 지키기 위해
알부르즈(Alburz)산맥과 그를 따르는 많은 산들이 일어나 서로 붙잡고 놓지를 않았고
오늘날 대지가 단단히 굳어 강하고 무거운 모양을 지니게 되었다.
아리만이 개구리, 뱀, 전갈, 독도마뱀과 수 많은 해악을 끼칠 동물들을 만들어 내자
아후라 마즈다는 천계의 시리우스 별을 보내 이들을 물리치게 한다.
아후라 마즈다의 명을 받은 시리우스 별은 30일 밤과 낮을 빛을 발하며
사람, 소, 말 등으로 변신하며 아리만(Ahriman)이 만든 악마(惡魔)들과 싸웠고
마침내 큰 비가 내려 대지가 물속에 잠기자 악마들이 모두 전멸하게 된다.
하지만 죽은 악마들의 독과 악취가 대지에 스며들어 깊은 곳까지 오염시키자
아후라 마즈다는 다시 시리우스를 천마(天馬)로 변신시켜 지상으로 내려보낸다.
아후라 마즈다가 보낸 시리우스 별이 백색의 천마로 변해 긴꼬리를 바람에 나부끼며
지상으로 내려오자 아리만은 가뭄의 신을 꼬리가 짧은 흑마로 만들어 백마를 막는다.
백마인 시리우스 별은 가뭄의 신 흑마와 싸우는데 아후라 마즈다의 도움을 받아
흑마를 몰아내고 땅을 뒤엎어 땅속에 스며들었던 악마(惡魔)들의 독과
악취를 품은 물을 바람으로 불어 부르카샤 바다로 몰아낸다.
참고 - 아후라 마즈다
창세기
성서의 창세기와 짜라투스트라의 천지창조는 스토리가 매우 유사하다.
BC 597~BC 538년의 59년간 이스라엘 민족은 페르시아(바빌론)의 노예가 된다.
이 시기에 모세에서 당시까지의 역사인 신명기(申命記)에서 열왕기(列王記)가 편찬된다.
BC 5세기 후반 느헤미야 ·에즈라가 귀국하면서 새로운 법전이 나오고 민족이 재건되었으며
유대교가 성립되었다. 이 바빌론 노예생활은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일대 시련이었으나
약 반세기 동안 포로들은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바빌로니아의 문화를 접하여
구약성서의 근간이 되는 헤브라이의 여러 문서를 집성할 수 있게 되었다.
7일째 되는 날 노동을 금하는 안식일 관습은 고대부터 중근동(中近東) 일대에 있었는데
유대교가 이날을 성일(聖日)로 지키도록 한 것은 BC 6세기 바빌론 노예시절의 일이다.
안식일의 관습은 유대교 뿐 아니라 카톨릭, 개신교, 이슬람교에서도 지켜지고 있다.
개신교에서는 예수가 부활한 날인 일요일을 안식일로 하는 종파가 많다.
창세기는 유대민족이 바빌론 노예생활에서 해방되고 100년이 지난
BC 440년 경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성경학자들은 보고 있다.
참고 - http://kr.blog.yahoo.com/leebc642/95910.html,
http://ko.wikipedia.org/wiki/%EC%B0%BD%EC%84%B8%EA%B8%B0
인간의 영혼
조로아스터교의 성전(聖典) 아베스타(Avesta)에 의하면 인간의 영혼은
죽은 후 선별자(選別者)의 다리에서 자기 양심의 혼령(다에나)에게 영접받는다.
의로운 자의 경우에는 다에나가 매우 아름다운 아가씨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악한 자의 경우에는 추한 노파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 다리는 의로운 자에게는 넓은 길이지만 악한 자에게는 칼날과 같이 좁다.
의로운 자는 다에나의 인도로 천상의 낙원에 도착하지만 악한 자는 지옥으로 떨어진다.
여기에서 다시 사산조 페르시아의 문헌을 살펴보면,
앞에 기록한 인류의 시조 2사람은 먼저 물·초목·젖, 마지막에 고기를 먹도록 하였다.
인간은 마지막 3천년기에는 1천년마다 조로아스터 자손의 탄생에 맞추어
위와는 반대로 고기 이외의 것을 삼가고 마지막에는 물만으로 육체를 유지하게 된다.
이와 같이 하여 제4의 3천년기(선악분리기)에는 태초의 상태로 복귀하게 된다.
이 세상의 종말은 선·악의 대결에서 비롯된다.
아후라 마즈다의 승리 후에 화산의 금속은 용광(鎔鑛)의 강을 이루며 대지로 흘러간다.
부활한 인류는 모두 이 강을 건너야만 한다. 즉 최후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용광은 의로운 자에게는 따뜻한 젖과 같이 쾌적하다.
악한 자는 용광로 속에서 괴로워하지만 4일째에는 죄를 씻음받고 환생한다.
용암의 흐름이 끝난 뒤 산은 사라지고 계곡이 메워져 평평한 대지가 된다.
지옥은 닫히고 앙그라 마인유는 영원히 무력해진다.
이제 인류는 죄없는 행복을 누리게 된다.
이 태초로의 복귀를 아베스타에서는 후라쇼쿨티, 중세어로는 후라샤길드라 한다.
최후의 심판
조로아스터교는 선이 궁극적으로 악을 이긴다는 것을 가르치는 종교 중 하나이다.
그들은 불을 빛과 순결의 상징으로 생각하고 불 앞에서 경배했다.
불 자체를 숭배한 것은 아니었으나 그것 때문에 배화교(拜火敎)라고 불리기도 한다.
세상의 종말에는 악한 자들에 대한 심판과 의로운 자들에 대한 보상이 있다고 했다.
참고로 조로아스터교는 이원론적인 종교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은 선과 악의 두 힘이 우주 안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이론을 말한다.
이들도 부활사상을 가지고 있는데 마지막 심판 때 부활을 한다고 믿고 있다.
종말론
종말론은 2단계로 되어 있다.
사자(死者)의 육체는 풍장(風葬) ·조장(鳥葬)에 의해 독수리와 들개들의 밥이 되지만
영혼은 천국의 입구까지 와서 올바로 믿은 자는 그곳에 있는 다리 위를 안내 받으면서
무사히 건너 천국에 들어가나, 거짓으로 믿은 자는 발을 헛디뎌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한편 조로아스터가 가고 3000년이 되면 세상의 종말이 오는데,
그때 구세주가 나타나 천국 ·연옥 ·지옥에서 모든 인간이 부활하고,
용해된 금속으로 최후의 심판이 행해져 악은 멸한다고 한다.
이 사상은 유대교 ·그리스도교 ·불교 ·이슬람교 등의 종교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의 영혼은 사흘 밤 동안 죽은 사람의 영혼 위를 맴돈다.
첫날 밤, 영혼은 생전에 자기가 했던 말들을 되짚어 본다.
둘쨋날 밤에는 생전에 했던 생각들을,
셋쨋날 밤에는 자신이 했던 행동들을 되돌아본다.
그런 다음 영혼은 세 명의 재판관에게 판결을 받으러 가는데,
이들 재판관은 죽은 사람 생전의 지위에 개의치 않고 엄정하게 중립을 지킨다.
이들 재판관은 노래집에 기록되어 있는 각 개인의 행동을 근거로 삼아 판결을 내린다.
영혼의 죄과나 공로는 저울에 영혼의 무게를 달아 판결한다.
선의 무게가 악의 무게보다 더 나가면 그 영혼은 천국으로 간다.
선과 악의 무게가 같으면 그 영혼은 하메스타간이라는 연옥으로 가서 죄를 씻어야 한다.
그리고 악의 무게가 선의 무게보다 더 나가면 그 영혼은 지옥으로 간다.
재판이 끝나면 영혼들은 각기 안내자를 만난다.
선한 영혼은 아름다운 젊은 여자를, 악한 영혼은 보기 흉한 노파를 안내자로 맞는다.
안내자들은 "내가 바로 당신의 양심입니다."라는 말로 자기를 소개한다.
선한 영혼이든 악한 영혼이든 모든 영혼은 안내자를 따라 친바트 다리로 가게 된다.
이 다리에서 선한 영혼들이 지나갈 길, 즉 천국으로 통하는 길은 넓어지고
악한 영혼들이 지나갈 길은 아슬아슬 하게 좁아진다.
악한 영혼들은 그 좁은 길을 지나가다 지옥으로 떨어지고 만다.
하지만 지옥도 영원히 계속되는 것은 아니다.
일단 죄값을 다하면 영혼은 다시 심판을 받기 위해 재판관들에게 돌아갈 수도 있다.
죄가 완전히 씻어졌다는 판결을 받으면 지옥에 다녀온 영혼도 천국에 갈 수 있다.
마지막 재판 때 모든 영혼은 부활하게 된다.
몸과 영혼이 다시 결합하여 온전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연옥: 짜라투스트라의 연옥은 서기 593년에 카톨릭의 교리로 등장한다.
연옥 교리는 1439년 플로렌스 회의에서 유게니우스 4세에 의해 공식 교리로 채택되고
1548년 트렌트 회의에서는 교황 바울 3세가 카톨릭의 공식교리로 채택되었음을 재확인한다.
연옥 교리를 처음으로 주창한 그레고리 1세 교황은 우리는 연옥이 있음을 믿음으로 아나니
그곳은 사소한 실수들이나 가벼운 죄로 인한 심판을 면죄받고 죄 씻음을 받는 곳이다.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기 전에 성결하게 되는 곳을 연옥이라 한다.
참고 - 조로아스터교
장례의식
조로아스터교의 장례풍습은 독특하기로 유명한데
조장(鳥葬)이라 불리는 장례법은 사람이 죽으면 철망이 있는 탑 위에 시체를 걸어놓고
새들이 쪼아 먹어서 남은 뼈들이 아래에 떨어지게 해서 장례를 치른다.
장례식장에는 둥근 석탑이 다섯개가 있는데 죽은자의 계급에 따라 장례지내는 탑이 다르다.
뼈는 탑속의 우물로 떨어져 자연스럽게 지하수도를 통하여 아라비아 해로 흘러 들어간다.
조로아스터교도들에게 있어서 불은 신성한 것이므로
힌두교의 관례처럼 시체를 태우는데 불을 이용할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조로아스터교도들은 시체를 한적한 곳에 방치해두고
새로 하여금 청소하게 만드는 조장을 실시하는데,
침묵의 탑은 바로 뭄바이의 배화교도들이 조장을 실시하는 장소인 것이다.
신도이외에는 출입이 금지되고 수목으로 둘러쌓여서 바깥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참고 - 조로아스터교
짜라투스트라의 생애
BC 650년 경 페르시아의 동부지방에서 출생한 것으로 전해지나 자세한 것은 모른다.
짜라투스트라는 매우 현명하고 인정이 많았으며 동물에게까지 친절했다.
20세 : 그는 집을 떠나 종교적 순례를 떠난다.
30세 : 아후라 마즈다(Ahura Mazda)를 만나 그가 선지자로 정해진다.
30-42세 : 이후 12년 동안 7번 아후라 마즈다를 만나면서 자신의 신탁(神託)을 믿는다.
선교 실적은 좋지를 않아 12년 동안 단 한 명의 가난한 개심자를 얻었을 뿐이다.
42-57세 : 비스타스파(Vistaspa)왕가를 신자로 만들면서 비로소 전성기를 맞는다.
비스타스파는 모든 힘을 기울여 새로운 종교의 전파를 지원했다.
57-77세 : 마지막 20년의 성전(聖戰)을 치루다.